구미시는 지난해 구미역 상업동 1~2층에 문을 연 구미영스퀘어가 오는 7일 개소 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이용 실적은 1만9626명이다.
청년라운지는 스터디와 소모임, 휴식 공간으로 운영한다. 도서 1000여권과 보드게임 등을 비치했으며, 공유오피스에는 1인 창업공간 6실과 수시 대관공간 2실을 마련했다. 뉴미디어·콘텐츠, 시각디자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 등의 청년 창업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1층 웨딩테마라운지는 이벤트홀과 스튜디오, 파우더룸을 갖춰 소규모 예식과 촬영 등에 활용한다. 공간별 대관료는 시간당 1만원이다. 웨딩뷰티와 신혼여행 설계, 부케·답례품 만들기, 재무·인테리어 상담 등도 운영했다. 올해 10월까지 웨딩 관련 교육·체험과 청춘 소모임 참여자는 총 3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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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까지 기차표 인증 57명, 영수증 인증 49명 등 총 106명이 이 제도를 이용했다. 시는 외지 청년의 공간 이용과 원도심 방문을 연결하는 접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팝업공간과 로비에서는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와 청년예술인 작품, 구미대표빵, AI·메타버스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대학·예술인·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차역의 빈 공간이 청년들의 꿈과 도전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구미역에서 시작된 활력이 원도심으로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