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내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드론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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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드론교실’은 지역 내 10세~16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차산업형명 시대를 맞아 드론 전문가 인재 양성과 포천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나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