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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광고 등에 대한 자율규제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다. 2012년 출범한 이래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향후 1년간 기사심의분과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광고윤리강령 등을 토대로 심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저널리즘 석사를,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미국 리하이대 조교수, 가천대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