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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라스트오리진2'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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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7.08 08:40:42

서브컬처 베테랑 개발진 집결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가 ‘라스트오리진’ 지식재산권(IP) 확장과 차세대 서브컬처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신작 ‘라스트오리진2’ 개발에 서브컬처 장르 베테랑 개발진을 대거 합류시켰다.

(사진=밸로프)
(사진=밸로프)
밸로프는 8일 “라스트오리진2 개발을 위해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경험한 개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밝혔다. 라스트오리진2 개발팀은 기존 ‘라스트오리진’ 개발 경험을 갖춘 인력을 중심으로 ‘그랑사가’, ‘소울워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등 국내 서브컬처 게임 개발·서비스에 참여했던 인력들로 꾸려졌다.

특히 시나리오와 기획, 클라이언트 개발 등 핵심 파트를 맡은 인력들은 모두 서브컬처 게임 개발 경력 10년 이상을 보유한 베테랑들이다. 캐릭터 중심 서사, 수집형 게임 구조, 전투 콘텐츠, 라이브 서비스 등 서브컬처 게임의 주요 제작 영역을 직접 경험한 인물들로 선별해 전면에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완성도를 책임지는 주요 포지션에 검증된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전작의 강점을 계승하는 동시에 차기작에 필요한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라스트오리진’은 독자적인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앞세워 국내외 약 50만명 수준의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을 확보한 서브컬처 IP다. 밸로프는 이 같은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신규 유저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후속작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캐릭터 수집형 게임의 기획·운영, 전투 콘텐츠 설계, 캐릭터 제작, 스토리 연출,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쌓은 개발진이 합류하면서, 라스트오리진2는 전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플레이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스트오리진2는 전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정식 차기작이다. 멸망 이후의 세계에서 인간과 바이오로이드가 생존해 나가는 특유의 설정과 캐릭터 중심 서사를 이어가면서, 전작에서 사용됐던 전투 시스템의 핵심 요소도 일부 승계한다.

여기에 전투 중 획득한 카드와 선택지를 활용해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 전략을 구성하는 덱빌딩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 라스트오리진이 캐릭터 배치·조합, 행동 순서, 버프 운용을 중심으로 전략성을 구현했다면, 라스트오리진2는 여기에 매 전투마다 달라지는 카드 선택과 성장 구조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라스트오리진2는 현재 개발 중이며, 세부 콘텐츠 구성과 서비스 일정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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