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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디션에서는 지난해 이혼한 꽃미남 야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심수창이 가장 먼저 지원자 이름표를 달았다. 이어 ‘SS501 출신 전직 아이돌’ 김형준, ‘황보라 남사친’ 배우 유일한, ‘전직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빵집 CEO’ 개그맨 홍경준, ‘배우 심혜진 친조카’ 배우 심재원 등이 등장했다.
오디션 첫 번째 순서로는 ‘황보라 남사친’ 배우 유일한이 등장해, 소극장 주연 배우의 배고픈 현실을 고백했다. 또한 황보라와의 과거 일방통행 로맨스(?) 비화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유일한의 “고백한 적도 없다”는 폭로에, 황보라는 “대학로에 소문 다 났었다. 유일한이 황보라 좋아했었다고”라며 격분했다. 또한 그는 치질 수술 2회 경력까지 고백했다. 정이랑은 “6등급 되려고 별소리를 다한다”며 고개를 저었다.
두 번째 순서인 심수창은 지원동기에 ‘첫 결혼식 때 양상국이 사회를 봤기 때문에 AS가 필요하다’고 작성해 재혼을 향한 절실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혼 경력과 용종을 제외하고는, 부모님의 자가 보유 등 좋은 스펙을 갖춰 높은 등급이 예상됐다. 이혼 후 오피스텔에서 월세로 거주한다고 고백한 심수창은 “재산이 3~5억원이라 체크되어 있지만 투자한 주식이 거꾸로 가고 있다. 마이너스 80%다. 월세 내기가 바쁘다”며 결국 ‘6등급’에 쐐기를 박았다. 심수창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지난해 이혼한 바 있다.
이어 외모부터 성격까지 흠잡을 데 없는 ‘잠정적 1등급’ 김형준의 등장에 오디션장이 술렁거렸다. 서울·도쿄·제주 등 다양한 거주 지역을 밝힌 김형준은 “자가 1채 이상을 보유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제가 6등급 클럽에서 하고 싶은 역할은, 상국이 형을 도와 다 같이 1등급을 만드는 서포터”라며 해외 MT 등을 공약했다. 또, 빵집 운영 중인 개그맨 홍경준은 재산 상황부터 모든 것이 준수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스튜디오의 강수지조차 “그냥 가셔야겠다”면서 고개를 저었다.
30대의 젊은 패기로 건강부터 재산 상황까지 7080 형님들을 압살한 서영우, 월세 거주에 대학교 중퇴로 6등급 조건을 갖췄지만 연 소득 2억 이상에 멤버 중 가장 막내인 ‘조각 미남’ 배우 심재원의 순서가 이어졌다. 양상국은 “재원 씨가 개인적으로는 좋은데, 모임에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질투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 7등급(?) 개그맨 서남용이 등장해 압도적인 환호성을 받았다. 그는 자기소개도 없이 단번에 멤버가 됐다.
회의 결과, 오디션 신청자들은 전원 합격했다. 회원들과 함께 양상국은 ‘6등급 클럽’의 공식 명칭을 ‘육캔두잇’으로 확정하며 회식으로 친목을 다졌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육캔두잇’ 멤버들의 결혼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앞서 심현섭, 윤정수 등의 결혼 과정이 그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양상국, 한윤서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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