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우 대표는 이번 HUFS 특강에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IT 지식정보 시대에서 감성 시대로 전환되는 K-컬처 산업 콘텐츠 시대의 논의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인류 산업 발달의 역사와 한국 산업 발달의 역사가 맞물리는 현시점이 콘텐츠 산업의 기회임을 강조했다. 또 IT 인프라 기반 위에 감성 콘텐츠가 힘을 발휘할 수 있듯 20대에는 단단한 사고의 기반을 다지라는 조언을 전했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문화 산업의 전망과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김재철 회장의 후원을 통해 국내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