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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은 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술과 제품, 소비 및 생활 실천 분야의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정부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며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정부의 환경성적표지제도에 참여해 지난해 기준 총 23개 제품의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채취부터 생산과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공개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설비와 재생에너지 도입도 확대했다. 공정가스 저감장치를 설치하고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거나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해 온실가스 약 34만톤을 감축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알칼리와 폐산을 폐수처리용 중화약품으로 재활용해 총 3431톤을 사용했다. 폐기물 가운데 6501톤은 환경성과 활용 가치를 인정받아 순환자원으로 인정됐다.
삼성전기는 ‘더 나은 지구와 생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도전’을 ESG 경영의 목표로 두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상생 △신뢰받는 지배구조를 4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다우존스 베스트인클래스 인덱스(DJBIC) 월드에 국내 기업 중 최장인 17년 연속 편입됐다. FTSE4Good 지수에는 15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도 8차례 선정됐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영역”이라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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