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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과 관련해 “시장에서는 기존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50조~60조원의 추가 환원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올해 90조~110조원의 주주환원 계획 가운데 3분기 약 30조원의 현금배당을 예고한 만큼, 양사의 환원 정책이 최근 자사주 매입 종료에 따른 수급 공백 우려를 완화할지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전날 SK하이닉스 주가가 5%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실적뿐만 아니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전망과 향후 투자 계획, 실제 발표되는 주주환원 규모와 방식이 추가 상승 여력을 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가 장중 5700선을 넘었다가 상승 폭을 반납한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메타의 자금조달 확대에서 보듯 인공지능(AI) 투자 재원에 대한 시장의 검증도 이어지고 있어, 주주환원 기대만으로 추세적인 반등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 발표 이후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강세가 유지되는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가 5700선 재진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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