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내달 5~9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앳홈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중심으로 올해 2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가전 유통업체 ‘마레스’와 함께 대표 제품인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 부스규모를 지난해보다 1.5배 확대하고 대형 음식물처리기 조형물을 설치해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더 플렌더 시리즈는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로 성장시킨 핵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더 플렌더 프로’는 미닉스의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IFA를 통해 유럽 시장에 첫 공개된다. 스마트 센서가 음식물의 양과 습도를 감지해 버튼 조작 없이 건조, 분쇄, 살균 과정을 자동 처리하며, 음식물이 없을 경우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돼 전력 낭비를 최소화한다. 소량 배출 시에는 냄새와 부패 걱정 없는 자동 보관 기능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또 최대 130℃의 고온 건조로 기존 제품 대비 건조 시간을 약 80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과 소음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노이즈’ 기술도 새롭게 적용했다.
앳홈은 “유럽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 부담이 크다”며 “소형 주택이 늘어나면서 작은 크기의 미닉스 음처기가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앳홈은 단순한 전시회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앳홈 관계자는 “더 플렌더 프로는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유럽 시장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이 높은 유럽에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로 웨이스트 솔루션은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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