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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1월1일부터 두 달간 딸기를 이용한 코스 메뉴 ‘멜팅 인 스트로베리’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호텔 2층에 있는 ‘파크카페’ 수석 셰프가 딸기를 이용해 딸기 디저트와 이탈리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품격 있는 코스 메뉴인 ‘멜팅 인 스트로베리’를 개발했다. 이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딸기 샐러드와 딸기 수프가 차례로 제공된다. 메인 요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스테이크와 딸기를 함께 곁들인 특색있는 요리가 나온다. 디저트는 딸기 치즈케이크와 딸기 티라미수이며 커피나 차로 마무리한다.
‘멜팅 인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점심 코스 메뉴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와 레몬의 강렬한 신맛과 상큼한 향을 자랑하는 딸기 레몬에이드를 무료 제공한다. 저녁 코스 메뉴는 붉은빛 와인과 딸기 향을 머금은 딸기 샹그리아를 동반한다.
또 추운 겨울 움츠린 몸을 녹이며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스위티(Swee-Te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커피나 차를 주문하면 딸기 크림치즈 케이크와 딸기 컵 티라미수, 베리 아이스크림 중 1개를 함께 제공한다. 또 매주 주말 브런치 뷔페인 ‘브런치 앳 더 파크’ 메뉴에 딸기 디저트 섹션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