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프럼 웹페이지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함께 전시회 할인 혜택까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제이슨 므라즈 앨범커버 드로잉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가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K현대미술관에서 이달 18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17일까지 열린다.
페이스 오일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컨셉과 특유의 감성으로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생 뷰티 브랜드 ‘이즈프럼’은 데이비드 슈리글리와의 협업을 통해 5년 만의 한국 개인전 개최를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 및 협찬한다.
최지애 이즈프럼 브랜드 총괄 리더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잠깐의 즐거움이라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