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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폴리텍,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결정..."주주환원 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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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6.08.19 0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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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S&K폴리텍(091340)은 이사회를 열고 주주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안건은 9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받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 실행을 위한 배당가능이익 확보 목적이다. 지난 6월 480억원 규모 유휴 공장 매각으로 대규모 차익 인식에 따라 내년부터는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하지만 선제적으로 충분한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배당은 절세효과로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전장부품 전문기업 선진엔지니어링과의 합병에 맞춰 사명도 S&K글로벌으로 변경한다. 선진엔지니어링 흡수 합병으로 사업구조가 변화된 만큼 자회사 캐프를 포함해 전체 그룹 사업군들을 포괄하고 해외 시장 확대 의지를 담았다.

선진엔지니어링은 전기차(EV)용 버스바(Busbar), 터미널(Terminal) 등을 생산하는 전장부품 전문기업이다. 정밀 프레스 가공 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성장이 예상된다.

S&K폴리텍 관계자는 “그동안 우량한 재무구조에도 불구하고 상법상 제한으로 주주환원 정책 실행이 어려웠다”며 “배당,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이익잉여금 전환을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명변경과 선진엔지니어링 합병을 계기로 사업 다변화와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S&K폴리텍,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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