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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추미애(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전 의원,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로 분장한 박주민, 이재정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평화철도 111 유세단’ 출정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평화철도111 유세단’을 출정시키고 정청래 전 의원을 유세단장인 ‘평화철도111 중앙역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유세본부장인 서영교 의원을 ‘평화철도111 서울역장’으로 임명했다. 유세단엔 안민석, 유은혜, 전현희, 한정애, 진선미, 손혜원, 조응천, 박경미, 기동민, 표창원, 박주민, 이재정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스타 정치인 12명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