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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테마파크서 온 가족과 뮤지컬 즐겨요"

김명상 기자I 2023.11.02 13:55:12
레고랜드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 (레고랜드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레고랜드는 연말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가을 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 뮤지컬은 레고랜드의 레고 캐슬 구역에서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해 율동을 선보이는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공연 도입부와 피날레에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함께 참여한 레고랜드의 신규 오리지널 음악 ‘몬스터 뮤직 파티’ 가을 테마송을 선보여 깊이를 더했다. 해당 테마송은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레고랜드 제공)
이어 레고랜드는 11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에서 대표 마스코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가족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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