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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관악아트홀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극단 죽도록 달린다가 제작했다. 한아름 작가, 서재형 연출과 함께 2019년 대한민국작곡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황호준 작곡가가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서재형 연출은 “국악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이 지닌 문화적 배경과 심리를 묘사하려 한다”라며 “사랑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한 메디아의 비극적 운명을 담은 ‘메디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창작자이자 소리꾼 정은혜가 메디아 역을 맡는다. 정은혜는 2002년 완산전국국악대제전 판소리 대상을 수상하고 2013년 국립창극단 입단해 활동했다. 창극 ‘메디아’, 연극 ‘리처드 3세’ 등 배우로서 영역을 확고히 다졌다. 최근 창작자로도 활동하며 ‘2024 남성창극 살로메’의 작창을 맡기도 했다.
티켓 가격 2만~3만원. 관악구민은 R석(3만원)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17세(2008년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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