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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남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과 우리 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호반건설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호반건설에서 금호산업과 동부건설 등 굵직한 인수합병(M&A) 업무를 주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울트라건설은 옛 유원건설 시절부터 관급공사와 터널·도로 공사 등 토목사업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오픈 TBM 분야에서 자체 장비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회사다”며 “호반건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0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울트라건설 인수를 최종 확정짓고 인수기획단 파견 등 본격적인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3위를 기록했고 울트라건설은 7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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