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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당원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힌 뒤 발언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최근 발표한 ‘착착개발’ 등 부동산 공약을 두고 오 후보 측이 비난한 데 대해 “오 후보는 매해 8만호 주택 공급을 약속했지만 절반도 못했다”며 “청년 임대주택도 전임 7000~8000호 공급에서 2000호 수준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부동산 문제는 본인 탓인데 왜 현 정부 탓을 하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오 후보 측이 부동산 문제를 두고 박원순 전 시장을 언급하는 데 대해 “왜 선거를 박 전 시장과 치르려 하느냐. 나와 경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오 후보는 과거를 붙잡고 박 전 시장의 그림자와 싸우라”며 “나는 미래로 나아가 시민의 불편함과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의 ‘보수 재건’ 발언을 겨냥해 비판 수위를 한층 높였다. 그는 “시장이 살펴야 할 것은 시민의 삶이지 보수 재건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당원 결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대문구 지역위원장인 김동아 의원, 김영호 의원과 지역 권리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후보는 이날 행사 개최지인 서대문 지역을 대표 공약인 ‘G2(글로벌 2위) 서울 도약’의 핵심지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촌과 홍대는 서북부 개발의 핵심”이라며 “신촌을 대학생 창업 허브로 육성하고, 고밀 개발을 통해 업무지구를 조성해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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