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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질문 받자 한동훈 "세상에 절대 안되는 건 없다"...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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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 기자I 2026.05.11 10:30:37

11일 SBS라디오에 나와
절대 안된다는 사람 두려움 있는 것
단, 지금은 민심 열망 우선할 때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0일 부산 북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찰밥 할머니' 김복악 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같이 밝힌 뒤 “절대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마음 속에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두려움이 숨겨져 있는 거”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단일화에 좀 열려 있다는 걸로 이해되도 되느냐’는 사회자 질문에 “세상에 절대 안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저는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다만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민심의 열망을 우선할 때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전 대표는 또 “박민식(후보)을 찍는 것은 장동혁(대표)을 찍는 것”이라며 “박민식을 찍으면 장동혁의 당권이 연장되고, 보수재건이 불가능해진다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박민식 후보는 장동혁의 대리인 같은 것”이라며 “그러니까 박민식의 표가 나오면 장동혁 당권은 그것을 이유로 해서 연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하정후 후보를 향해서는 “하정우 전 수석이 인공지능(AI) 얘기를 계속 하시는데 자기가 좀 아는 것에다가 북구를 끼워맞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정치는 북구라는 지역, 북구의 시민들에게 자기를 맞춰야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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