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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아고스는 RF 스캐너와 스마트 재머, 스푸퍼 등을 기반으로 탐지·추적·대응 장비를 연계한 통합 안티드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국가 주요 시설과 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안티드론 시스템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방산업체들과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공공부문 안티드론 체계 구매사업은 선정 방식 변경으로 수주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7~8월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먼테크놀로지는 입찰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휴먼아고스가 합병으로 소멸할 경우 입찰 자격과 계약 절차에 불확실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합병 일정을 조정했다. 다만 합병 비율과 주요 조건에는 변동이 없으며 통합 준비 작업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일정 조정은 합병 절차상 문제가 아니라 공공사업 참여 요건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며 “휴먼아고스의 안티드론 기술력과 사업 기반이 합병 이후 휴먼테크놀로지에 통합되면 안티드론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공공·국방·에너지·산업 인프라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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