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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아우어바흐는 페이팔(PayPal)에서 최고전략성장책임자(CSGO)로 약 10년 간 재직하며 인수합병(M&A), 벤처 투자, 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특히 페이팔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화폐 사업을 육성하고, 회사의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페이팔 USD(PayPal USD) 출시를 주도한 바 있다.
에이미 뷰트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세 차례 기업공개(IPO)를 이끈 금융 전문가다. 가장 최근에는 기업 출장 및 비용 관리 플랫폼 나반(Navan)의 상장을 이끌었으며, 앞서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상장사 전환 과정에도 참여했다. 그는 문페이 이사회에서 감사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마이크 헤이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투자사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의 매니징 디렉터다. 앞서 VM웨어(VMware)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전 세계 운영을 총괄하고, 브로드컴(Broadcom)의 940억 달러 규모 VM웨어 인수 과정을 이끌었다. 민간부문 진출 전에는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에서 20년 간 복무했으며, 백악관 펠로우로 선발돼 국가안보회의(NSC)에서 국방정책 및 전략을 담당했다.
태드 스미스는 소더비(Sotheby‘s), 매디슨 스퀘어 가든 컴퍼니(The Madison Square Garden Company) 등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경영자다. 그는 소더비의 글로벌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으며, 디지털자산 투자사 50T Funds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코인베이스(Coinbase), 크라켄(Kraken), 제미니(Gemini), 애니모카(Animoca) 등 디지털자산 기업에 투자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문페이가 최근 달성한 주요 성과와 맞물려 있다. 문페이는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대행 캐롤라인 D. 팜을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영입했으며, 소닷(Sodot)과 디플로우(DFlow)를 인수하고 기관용 거래 인프라인 문페이 트레이드(MoonPay Trade)를 출시했다. 또한 뉴욕 비트라이센스와 뉴욕 제한목적 신탁회사 인가를 확보하고, 챗GPT 내 최초의 가상자산 온램프로 통합되는 등 규제 기반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부건 문페이 아시아 대표는 “아시아는 디지털자산 인프라가 가장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시장 중 하나”라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규제 대응 역량과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사회 및 자문단 확대는 문페이가 아시아 지역의 파트너와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확장성 있는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페이는 이번 이사회 및 자문단 확대를 기반으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서 규제 대응 역량, 기관 고객 기반,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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