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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UN총회에서 2028년 UN 해양총회 개최국가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 UN해양총회 개최도시로 부산을 선정했다. 김 대표는 “전 세계에 부산이 해양 거점이자 대한민국 해양수도라는 것을 선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시장은 “정상을 포함해 2만여명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양수도 부산이 국제무대에 등장하는 첫 행사가 될 것이다. 김 대표님이 특별위 구성까지 즉석에서 큰 결단을 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부산에서 청년문화제를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당대표 공약으로 대구 김광석 청년문화제·익산 김민기 청년문화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부산에서 해양문화 성공을 기원하는 초당적인 청년행사를 만들겠다”며 “바다 청년문화제, 부산갈매기 청년문화제 등 이름은 나중에 (정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전 시장은 또 부산 북항 돔구장 건립 등 현안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전 시장은 “북항은 부산을 다시 뛰게 만드는 심장과도 같은 공간”이라며 “김 대표의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부산 돔 아레나가 필요하다는 확정적인 판단을 하신다면 현실화 계획을 같이 상의하자”며 “필요하면 부산 의원님들을 적극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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