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잼’과 협업해 탄생시킨 청사(푸른뱀) 캐릭터 ‘푸른뱀뱀이’를 통해 고객 소망을 응원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온라인 교보에서는 2025년 운세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새해 추천 도서를 전한다. 김금희, 김애란, 이동원, 전승환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13명이 추천하는 ‘새해 첫 책’과 응원 덕담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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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푸른뱀뱀이’ 이미지를 담은 ‘2025 모바일기프트카드’를 비롯해 새해 독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교보 관계자는 “연초 운세보기라는 익숙하고도 재미있는 주제를 통해 도서 분야를 넘어선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교보문고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푸른뱀뱀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독자의 독서 열정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