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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더 그라운드(The Ground)’로 막을 올렸다. 이어 ‘꽃구름 속에’, ‘세노야’ 등 합창곡과 플루트·클라리넷 듀오 연주를 비롯해 영화·드라마 OST 무대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사랑은 늘 도망가’, ‘걱정말아요 그대’ 등 친숙한 곡들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공연과 함께 복지관에 후원 물품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공연 내내 어르신들께서 박수를 치고 함께 따라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며 음악이 전하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서로 위로받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에서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양사 연합 봉사단체인 ‘KE-OZ 연합신우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클락은 관광 및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경제특구를 벗어난 외곽 지역은 빈부격차가 커 주민과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사 연합신우회 단원과 가족 등 약 4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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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항공은 다양한 사내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아동·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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