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둘째줄 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 부회장, 장예찬(여섯번째) 청년재단 이사장, 안호근(여덟번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및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창업 지원을 수행하는 ‘청년친화형 기업ESG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협중앙회·농협은행·NH투자증권과 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컨소시움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협은 농업분야 신기술 도입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젊은 농업, 활기찬 농촌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이번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농업 디지털 혁신 분야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우리 농업이 경쟁력 있는 미래 첨단 산업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 고 밝혔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