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자사 크릴오일 원료 ‘FJH-KO’가 식약처로부터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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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업이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해야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원료다. 프롬바이오는 관절 건강 기능성 인정 이후 혈행 개선 연구를 이어왔으며, 2023년 관련 기전 연구를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이어 2025년에는 1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기능성을 검증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크릴오일을 하루 1.5g 섭취한 시험군이 대조군 대비 혈소판 응집반응 시간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 탄력성을 나타내는 맥파전달속도(PWV)도 좌우 및 평균 수치 모두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으로 동일 원료를 활용해 관절 건강과 혈행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승인 후 6년간 해당 원료의 제조·판매 독점권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프롬바이오는 이를 기반으로 복합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는 한편, 원료 공급(B2B)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홍인기 FB종합기술연구원장은 “하나의 크릴오일 원료로 관절 건강에 이어 혈행 건강 기능성까지 인정받으며 연구개발 역량과 원천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개별인정형 원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이번 승인으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를 총 13개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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