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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0일 생활도자기 150점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3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도자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공예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한광희도자조각연구소가 참여해 세심히 디자인했다.
재료비 등 관련 예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진행한 ‘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했다.
한광희 도예가는 “평소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관심이 있었는데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도 수준 높은 공예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다양한 문화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물류배송, 무료간병, 시설도우미, 분식사업 등 15개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총 133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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