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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시스템은 건물 내에서 직접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외부 전력공급이 중단됐을 때도 핵심 설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비상 전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자체 발전을 통해 피크타임(전기가 가장 많이 쓰이는 시간)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제공한다.
최근 미국은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 현상, 노후 전력망, 전기차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으로 전력 공급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분산형 발전 시스템이 핵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시스템을 수출하게 됐다는 게 귀뚜라미 측 설명이다.
귀뚜라미는 이번에 출시한 200㎾급 모델 외에도 추가 제품군에 대한 UL 인증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또 LPG 연료 기반 제품도 인증 절차를 병행해 미국 내 상업용 건물, 다가구 주택, 공공시설 등 다양한 수요처에 맞춘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고효율 발전시스템을 다가올 전력부족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핵심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마이크로 CHP 북미 인증과 수출을 계기로 미국 분산형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기술 혁신과 현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소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 시스템과 대형 ㎽(메가와트)급 분산형 발전시스템 확대를 위한 기술 및 플랫폼 기반도 함께 마련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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