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더덕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더덕 선물 세트를 추천했다.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려 온 더덕은 예로부터 호흡기 질환과 해열·거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칼슘·철분 등 무기질과 사포닌 성분 및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
더덕을 선택할 때는 뿌리가 희고 굵으며 울퉁불퉁하지 않고 곧은 것을 고른다. 보관할 때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약 10℃ 전후 온도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더덕 세트를 55,000원(1kg)~160,000(4kg)에 판매하며 행사 카드 결제 시 1만 원이 할인된다. (사진=농협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