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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회장은 1999년 베트남에 진출한 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세계 신발업계의 틈새 시장을 개척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권오형 대표는 한국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업과 사회 전반의 회계투명성 제고에 힘썼다. 오랜 기간 한국YWCA와 서울YMCA 감사로 봉사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율대 최고경영자과정(AMP·Advanced Manage Program)은 1976년 개설된 이래 6000명 가까운 동문들이 재계는 물론 정계, 관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성공적 경영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함께 경제, 인문, 사회, 문화, 과학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 과정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