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DL이앤씨, 신용등급 'AA-' 유지…기업어음 'A1' 획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은경 기자I 2026.07.08 08:53:30

주택 원가율 개선…1.3조 순현금 보유
"안정적 사업기반·재무관리 역량 확인"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DL이앤씨는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로부터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를 유지하고 기업어음 최고 등급인 ‘A1’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 로고.(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로고.(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AA-’을 유지했으며 한국신용평가로부터는 기업어음 최고 등급인 ‘A1’을 받았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 경쟁력,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강점으로 꼽았다.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과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기업평가도 토목·주택·플랜트 전반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와 ‘아크로(ACRO)’,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주택부문 원가율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으로 반영했다.

두 신용평가사는 원가 상승분이 반영된 사업장의 매출 비중 확대와 정비사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으로 주택부문 실적이 회복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재무안정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DL이앤씨가 약 1조300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충분한 재무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원활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주요 강점으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유 현금과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단기 자금 수요에 대응 가능한 유동성을 갖춘 것으로 분석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평가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재무관리 역량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