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임직원 기부 활동 지속…명절맞이 물품 전달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건자재 전문기업 덕신이피씨(090410)(EPC)는 설날을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이종선 덕신EPC 상무와 김용수 서울SOS어린이마을 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덕신EPC)

덕신EPC는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내 봉사조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서울 SOS어린이마을, 천안 신아원,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 방문해 명절 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종선 덕신EPC 상무는 “2025년 을사년은 청사의 해로, 지혜와 풍요, 재생을 상징하듯 우리 이웃들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덕신EPC는 이밖에도 오는 2월12일 ‘제3회 덕신EPC 건축안전 장학증서 수여식’, 4월 10억원 상금의 KLPGA 첫 단독 대회, 5월 ‘제9회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8월 ‘무봉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