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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11월 20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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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10.02 0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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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예고편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가 출연하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푸른길’이 공개일을 11월 20일로 확정지었다.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11월 20일 공개 확정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11월 20일 공개 확정
2일 넷플릭스 측은 ‘푸른길’이 11월 20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푸른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영화 ‘차이나타운’ 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의 신작이자,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사지가 뒤틀린 시체, 의문의 메시지, 국경을 넘어 반복되는 끔찍한 살인사건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작품은 손석구와 한준희 감독이 ‘D.P. 시즌2’ 이후 재회한 작품으로, 이들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궁금증이 모인다.

넷플릭스는 공개일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서울 경찰청 기동수사대 형사 ‘김석’(손석구)과 도쿄 경시청 수사1과 형사 ‘이노세’(나가야마 에이타)가 각각 일본과 한국 뒷골목에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 뒤로는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적힌 의문의 메시지가 띄워져 있다.

손석구·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11월 20일 공개 확정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급하게 사건 현장으로 뛰어가는 ‘김석’과 ‘이노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를 묘사하는 두 형사의 말과 함께 사건 현장에 남겨진 피해자들의 피로 적힌 한국어와 일본어 메시지가 교차된다. 인파 속을 헤치며 뛰어가는 ‘김석’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소리치는 ‘이노세’의 모습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또한 피를 흘린채 바닥에 누워있는 ‘김석’을 내려다보는 ‘ 이노세’의 모습은 두 사람의 묘한 대립각을 드러내며, 성격도, 수사 방식도 전혀 다른 이들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푸른길’은 오는 11월 20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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