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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8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타르 담브다르자에서 도시숲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몽골의 기후 및 여건에 맞는 생태적인 도시숲으로 2021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 국민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참여하는 MIRECO 컨소시엄이 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한국의 전문 시공기술을 몽골에 알리는 등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몽골 도시숲 조성으로 한-몽 양국간 우호협력을 증진시킬 것”이라며 “몽골 국민들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력으로 숲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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