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숙박시설 13곳을 확보해 9개국 3210여명의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시에서 마련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13개 시설별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의료·물품 지원, 민원 관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잼버리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숙사를 포함해 식당, 세탁시설 등을 둘러보고 잼버리 참가자들이 머무는 동안 연령대를 고려해 위생과 식단 등 모든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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