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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신규 출시된 스마트위성휴대폰 ‘투라야 원(Thuraya ONE)’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또 180개국에서 출시된 위성모바일 제품과 ‘엑스티 프로(XT-PRO)’ ‘엑스티 라이트(XT-LITE)’, ‘마린스타(MarineStar)’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 올해 말 발사 예정인 다목적실용위성 7호와 7A에 탑재된 전장품 뿐만 아니라 △군정찰 위성 △한국항법위성 △달탐사착륙선 등 지상지원장비 등을 통해 탑재체 기술력을 알렸다. 누리호(KSLV-II)에 실려 발사된 성능 검증 위성 플랫폼 기술과 발사 이후 제작 운용 능력을 공개했다.
이성희 AP위성 대표는 “이번 ‘CES 2025‘에서 컨텍 스페이스 그룹의 각 회사가 보유한 우주기술과 역량을 통해 향후 우주기술과 타 산업이 어떻게 융합하며 가야할 지를 명확하게 보여줬다”며 “선도적 기술과 전세계 혁신 제품과의 융합을 통해 신시장 개척 가능성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