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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5년 '마스터 어드바이저' 25명 선정

신하연 기자I 2025.01.21 16:03:2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2025년 ‘마스터 어드바이저(Master Advisor)’ 2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초고액자산가(HNW·High Net Worth)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인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 증진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심사해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마스터 어드바이저는 WM(자산운용)사업부 내 롤모델로서 우수한 성과와 WM사업부 전략방향 이행도 등을 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선정위원회에는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장, 배광수 WM사업부대표 등이 선정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마스터 어드바이저에게는 마스터 어드바이저 대외 호칭 부여 및 금박 명함 제공, 대표이사 명의 VIP고객 수준 명절 선물 제공 등 혜택이 부여된다. 이 제도를 통해 우수 어드바이저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복안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지원하고 어드바이저의 직무 전문성 증진 및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재경 부사장은 “리테일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 있는 어드바이저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우수 어드바이저를 적극 육성해 고자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인적 서비스를 제공해 리테일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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