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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해경은 대교 주탑 인근 도로에 정차된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 안에서는 유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운전자가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앞서 22일 오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SUV 차량이 발견됐고, 운전자가 투신해 숨졌다. 이달 9일에는 30대 남성이 차량을 세운 뒤 바다로 몸을 던져 숨졌다.
이로써 2009년 개통 이후 인천대교에서 투신으로 숨진 사람은 80명을 넘어섰다.
투신 사고가 이어지자 인천대교 운영사 측은 2022년 11월 교량 갓길에 차량 주정차를 막기 위한 플라스틱 드럼통 1천500개를 설치했지만, 긴급 상황 대응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지난달 모두 철거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추락방지 시설 설치는 2년 가까이 진척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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