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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아웃백 운영' 다이닝브랜즈그룹, 대졸 신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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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10.20 0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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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서류 접수…두 자릿수 채용
매장 운영·인사·마케팅 등 5개 분야 인재 발굴
3년 연속 공채 선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공채 신입사원 2년 연속 퇴사자 ‘0명’ 성과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인재 확보에 나선다. 최근 고용 시장에서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입 공채를 정례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오는 11월 1일까지 2027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매장 운영 관리(SV) △인사 △디자인 △마케팅 △해외운영 등 5개 직종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bhc·아웃백 운영' 다이닝브랜즈그룹, 대졸 신입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와 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지방사업부를 포함한다. 지원서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1~12월 1·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외식산업 인재 육성의 일환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정례화해 3년 연속 공채를 이어가고 있다. 매장 운영부터 마케팅, 해외사업까지 다양한 직무에서 청년 인재를 확보하고 외식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입사 후 적응을 돕는 교육 체계도 운영 중이다. 신입사원을 ‘영 다이너(Young Diner)’라고 명명하고, 오리엔테이션과 브랜드별 매장 직무 실습, 멘토링 등 단계별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4년 신설한 인재육성팀을 중심으로 외식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한다.

이 같은 육성 체계는 신입사원 유지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공채 입사자부터 2026년까지 2년 연속 공채 신입사원 퇴사자가 한 명도 없었다.

최두영 다이닝브랜즈그룹 HR지원담당 이사는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이어간다”며 “다이닝브랜즈그룹과 함께 성장하며 외식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치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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