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스파 패키지 출시

성세희 기자I 2018.01.04 14:47:12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올해 1월1일부터 시그니처 바이 수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메리어트 호텔)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가 도심 속 데이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바이 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시그니처 바이 수 패키지’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려는 ‘나홀로족’부터 친구, 연인과 가족 고객 등이 쉬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 스튜디오나 1베드룸 아파트먼트, 1베드룸 스위트 1박과 프랑스 정통 수기 마사지 ‘수 스파 시그니처 페이셜’ 또는 ‘바디 코스’ 트리트먼트 60분으로 구성돼 있다. 트리트먼트가 끝나면 모든 피로를 말끔히 풀어줄 ‘스파 릴렉세이션 티’를 제공한다.

또 수중에서 음악이 나오면서 체온 조절을 위한 한증막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패키지 가격에 5만원(2인 기준)을 추가하면 파크 카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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