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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팩, PBAT 성분 활용한 '생분해성점착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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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1.07.14 13:36:12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친환경제품 개발 기업 프로팩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최근 ‘생분해성점착제’를 개발하여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프로팩)
이번에 선보이게 된 생분해성점착제는 PBAT 성분을 점착도료로 개발했다. PBAT는 생분해성 원료들을 서로 합성하여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PLA, PBS 등과 같은 대표적인 생분해성 수지다.

그중에서도 PBAT와 PBS는 대표적인 석유계 생분해성 수지로 유연하고 질긴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가공에 유용하여 기존 유기화합물에 대체하여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프로팩이 선보인 생분해성점착제는 합성수지의 점착강도에 90% 점착력에 미치는 정도의 제품이지만, 친환경베이스의 소재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연구진의 연구·개발을 통해 물성을 더욱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분해성 접착봉투는 100% 아크릴이나 우레탄 핫멜트에 되지만, 프로팩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분해성점착제는 생분해가 가능해 100% 친환경봉투에 적용할계획이다.

남경보 프로팩 대표는 “생분해비닐, 생분해성플라스틱 등 다양한 생분해제품에 이어 선보인 생분해성점착제 개발에 성공하여 매우 기쁘다”며 “합성수지의 점착제 및 접착제(박스테이프, 에폭시, 보호필름 등)에도 대체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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