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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확대와 원가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분기 역대 최고인 15.4%를 기록했다”며 “이를 반영한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 1212억원, 영업이익 1338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재경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5%, 77% 증가한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정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에 6.3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이 중 4.9GW가 HRSG를 필요로 하는 복합화력 방식으로 계획돼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는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는 다수의 HRSG 납품 레퍼런스를 비롯해 과거 미국 Calpine에 HRSG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미투자 관련해서도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복합발전 투자가 확대될 경우 북미가 새로운 성장 지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복합발전 투자가 확대될 경우 기존 핵심 시장인 중동·아시아를 넘어 북미가 새로운 성장 지역으로 추가된다”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어 비에이치아이에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