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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마뗑킴 일본 4호점 오사카 출점…서일본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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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7.30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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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루쿠아 오사카에 간사이 첫 매장 오픈
도쿄·나고야 이어 전국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대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신사가 일본에서 공식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의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사카에 열고 서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뗑킴 일본 4호점 랜더링 이미지 (사진=무신사)
마뗑킴 일본 4호점 랜더링 이미지 (사진=무신사)
무신사는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마뗑킴의 일본 4호점을 다음달 28일 오사카 복합쇼핑몰 ‘루쿠아 오사카’에 연다고 30일 밝혔다. 간사이 지역 첫 매장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도쿄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나고야에 이어 오사카까지 출점하며 일본 수도권과 중부, 서부를 잇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매장이 들어서는 루쿠아 오사카는 JR 오사카역과 연결된 복합쇼핑몰로 현지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우메다 상권에 위치해 있다.

무신사는 앞서 지난해 1월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진행한 마뗑킴 팝업스토어에 일주일간 약 9000명이 방문하고 온·오프라인 합산 거래액 5억원을 기록하는 등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루쿠아 오사카점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오사카 한정 에디션과 선발매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우산과 키링 등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사카 출점은 도쿄와 나고야에 이어 일본 주요 권역을 잇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별 소비 특성과 상권을 반영한 전략을 바탕으로 K패션 브랜드의 일본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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