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은 이날 오후 보고를 받은 뒤 미측과 긴밀한 협의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3개 부처의 ‘떠넘기기’ 행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따른 조치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외교부는 전날 미국 측과 접촉한 결과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닌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배경이라고 밝혔다.
|
외교부·산업부·과기부간 긴밀한 협력 당부 전망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