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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교육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함께이음단은 교육 소통 강화를 위한 학부모 네트워크로, 지난 2025년 첫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제1기 함께이음단은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교육 현안 의견 수렴,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과 학부모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관악 청소년 축제’와 ‘서울대 SAM멘토링 성과공유회(별빛내린천 플레이스트리트)’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부모들의 제안이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 사업에 반영되는 등 학부모의 참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제2기 모집을 위해 구는 지난 3월 관내 50개 초·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총 140명의 학부모 대표를 단원으로 위촉했다.
제2기 함께이음단은 발대식 이후부터 내년도 2월 말까지 학부모 간 정보 교류의 장이자 구와 학교를 잇는 교육공감 연결망으로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는 함께이음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양말목 공예 ▲화과자 공방 ▲플로랄 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해 학부모 간 친밀감을 높이고 자기계발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이들의 성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제2기 함께이음단이 학부모 간 소통과 협력을 이끌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끈끈하게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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