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복지재단과 경기혈액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인재개발원 내 공공기관이 동참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현저히 줄어든 단체헌혈이지만 사전문진, 시간대별 헌혈인원 분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은 ESG 경영이 중시되는 조직운영의 방향에 발맞춰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15일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에서 누림센터와 입주기관이 함께 헌혈캠페인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