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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항공 및 화물 운송 협조 △문화예술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우수 콘텐츠 제공 협조 △기타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 등의 협력이다.
장형준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품격 있고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부터 음악당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해외 연주자들의 항공권 및 화물 운송 등 콘텐츠 제작에 지원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및 예술의전당 우수콘텐츠 제공 모색 등 문화예술을 통한 서비스 확대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