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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NWCA(카메룬 북서부협동조합협회) Timothy ntam Waindim 국장이 15일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에서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한국 농업협동조합 모델 확산을 위해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원기관인 카메룬 북서부협동조합협회(이하 NWCA)의 직원을 초청하여 지난 11월20일부터 한국에서의 파견근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1951년 창설된 ICAO는 ICA(국제협동조합연맹) 산하의 전 세계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기구로, 현재 34개국 41개 회원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는 1998년부터 ICAO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사진=농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