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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 40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15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특히 공연 매출은 티켓 가격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647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에서 공연이 차지하는 비중도 45%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이 연구원은 “공연 매출은 음원이나 MD 대비 원가율이 높은 사업이지만, 공연 비중 확대에도 외형 성장에 힘입어 절대적인 이익 기여도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전사 인건비 증가는 실적 호조에 따른 인센티브 충당금 반영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BTS의 공연과 MD 매출 확대를 비롯해 글로벌 음원 성장세, 코르티스의 팬덤 확대 등이 이어지면서 중장기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이러한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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