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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김태효 1차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하고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빈 방미를 위한 사전 준비 협의와 함께, 북한 문제, 경제안보, 지역·글로벌 이슈 관련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1차장은 이번 방미에서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북핵에 대응한 확장억제 강화 등 오는 26일 한미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최종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성공적인 방미 위한 사전 준비”
반도체법·IRA·북한 등 다양한 현안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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