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 도형심리학 진단 이벤트 실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심리학매칭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는 나의 성격유형과 어울리는 짝을 진단해주는 도형심리학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노블리에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후 채팅창에 이름, 연락처, 지역, 나이를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기간 내 개별 연락될 예정이며, 진단참여에 선정된 참여자는 심리 소믈리에가 함께하는 도형심리학으로 내 기질과 연애심리, 결혼심리진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형심리학은 총 4가지 도형 중 마음에 드는 도형을 선택해 자유롭게 그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선택한 도형을 보고 성격특징 등 전체적인 기질을 분석해 내 성격유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을 찾을 수 있는 연애심리학검사 방법으로 KBS N 중매술사 시즌2에 출연한 노블리에 권수정 대표가 프로그램에서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권수정 노블리에 대표는 “생각보다 내 성격유형, 취향 등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면서 “도형심리학 진단으로 나도 몰랐던 내 기질, 성격유형을 확인하여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5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는 심리학 매칭으로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